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가(신의 탑) (문단 편집) ==== 3부 ==== 3부 133화에서 아주 오랜만에 등장. 자하드군 친위대 소속으로 나온다. 밤의 혼인과 로 포 비아 가문의 후계자를 건 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보고 같이 있던 여러 사람들을 동지라 부르며 이게 대체 어찌 된 영문이냐며 극도로 대노한다. 이때 단장이라 불리는 누군가 나타나 극소수에게만 전해진 모양이고, 자신이 진위 파악을 할 테니 그때까지 섣부른 단독 행동은 하지 말라고 명하자 말로는 수긍한다. 그러나 속으로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밤을 자신이 죽여버리겠다고 칼을 간다. 3부 136화에서 재등장. 밤이 자고 있는 사이 ~~살기를 풍풍 풍기며~~ 들어오나 역시나 가볍게 들킨다. 여유로운 밤을 보며 왜 이리 강해보이냐고 긴장한다.~~푸른 바리, 붉은 바리, 리바이어던이 스탠드로...~~ 랭커를 이겼다는 황당한 소문은 들었지만 아직 선별인원일 뿐이라고 하는 걸 보아 역시나 밤이 랭커를 이겼다는 소문을 전혀 믿지 않는 듯[* 참고로 이 당시 밤의 전력은 전성기 시절의 슬레이어 화이트 이상의 실력자다.]. 밤이 자신의 정체를 언급하며 힐난하자 자하드군에서도 가장 비밀스런 부대 중 하나인 친위대 대원인 자신을 상대로 복수라도 하겠냐는 거냐며 선공하지만 바로 밀리기 시작한다. 밤이 숨기고 있는 것이 있고, 평소에 믿는 자신의 직감도 위험하다고 경고하나 이번 만큼은 절대 인정 못한다며 본격적으로 부리미를 꺼내들려는 찰나, 밤이 머물고 있는 호텔의 총지배인 상위랭커 로 포 비아 잠잠이 나타나 외부인인 렌 더러 나가달라고 명령하고, 렌은 다시 한 번 더 빡쳐 소환한 부리미로 밤을 공격하나 가볍게 저지당하고 밤도 계속 싸우자며 도발하지만 잠잠은 가주를 언급하자 그제서야 조용해지고, 잠잠을 따라가며 밤에게 넌 반드시 자신이 죽인다고 경고한다. 다음날 새벽 잠잠에 로 포 비아 모함에 오게 된 경위를 설명한다. 이후 가주의 지시를 받은 갯뱀이 호텔을 습격하면서 혼란이 발생하자 그 틈을 타 격리실에서 나왔고, 다시 밤을 죽이려 한다. 그리고 호텔 로비에 있던 밤과 그 일행들을 찾아내고 싸우게 된다. 그러나 하이랭커도 목숨이 날아가는 전장을 겪어온 밤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고 일족에서 부리는 특수한 거머리이자 또 다른 자신이라 볼 수 있는 링까지 꺼냈음에도, 오히려 링이 밤에게 통제당하며 변변한 타격조차 못주고 맥없이 밀려버린다. 결국 밤의 오브에 신해어들이 모조리 박살나버리고, 본인도 싸움 X같이 못한다는 디스와 함께 화접공파술을 맞고 완패하고 지네 형태로 목숨만 부지한 상태가 된다. 그 후 싸우다 화해한 리랼 자하드와 엔도르시 자하드와 마주치게 되는데, 밤의 실력을 인정하며 둘과 밤을 찾아 나서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